british military trainer 1800fs beige
2016년 시작된 브랜드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는 세계의 군사 훈련 신발을 기반으로 한 스니커즈를 전개하는 신예 브랜드로서 생산을 담당하는 곳은 1950 ~ 70 년대에 걸쳐 실제로 군사 훈련 신발을 다루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한 공장입니다.
디렉팅은 빈티지 아카이브에 일가견이 있는 디자이너가 맡고 있으며 기업의 로고와 장식을 일체 생략 한 오리지널 밀리터리스러운 덤덤한 모습이 특징입니다.
기반이 되는 각 나라마다 디자인이 다르고 대중성이 반영되어있는 것도 매력이며, 국가 연대를 기재해 디자인 소스를 밝히는 등 철저히 '정통'에 충실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진 브랜드 입니다.
밀리터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아이템을 찾아 그 당시보다 고급스러운 소재 등을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현시키고 있습니다.
British Military Trainer 1800FS는 1990년대에 걸쳐 영국군 트레이닝슈즈로 채택된 슈즈를 재현한 슈즈입니다. 군용 신발을 생산했던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되었으며 독특한 커팅이 뛰어나고 나일론 메쉬와 스웨이드의 조화가 매력적입니다. 두꺼운 솔은 착용했을 때 밀리터리 아이템 특유의 기능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 제조국 : 슬로바키아